나이가 들면 결국은 배우자랑 혼자 있는 시간이 가장 많아.
부자인 남자는 가난한 여자와 만나지만. 부자인 여자는 가난한 남자와 만나지 않아
여수에서 돌아오는 길에 각시와
내가 어릴땐 돈이랑 장난감이 없어도 재미있게 놀았는데 요새는 장난감이 많아도 애들끼리 놀지 않고, 따로 놀구, 경쟁도 치열한 것 같아 걱정이다.
세상은 혼란해지고 살기는 어려워지고, 이 세상에 태연이 혼자만 두는 건 아니고, 지금은 일단 태연이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은 생각밖에 없어.
긴 휴가기간동안 오빠가 짜증내서 이럴꺼면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주지 돈쓰고 시간쓰고 이게 뭔가 싶어. 해외에 가면 가성비도 좋구 추억도 많이 만들어 지는데 국내 여행은 아닌거 같아.
직장 생활을 하면 걱정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니깐.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저녁에 잘때 나에게 와서 한마디 해준 말
걱정마 나랑 태연이가 오빠 곁에 있어줄께.
이 한마디가 정말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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