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2일 화요일

241113_오빠는 왜 행복하지 않아.

각시가 어제 밤에 말했다.

아니 왜 행복하지 않고 슬프냐고...


우리는 8천만원으로 시작했잖아.

잘해서.. 집도 장만하고, 이젠 아무리 돈을 모아도 집을 사는건 힘들어.

아내도 있고, 이쁜 딸도 있고, 집도 있는데 왜 슬픈거야?


그렇다. 그 누구도 확보할 수 없은 내일의 안녕을 위해 현재를 감사하지 않고 걱정하고, 슬퍼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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